김병범의 사진이 있는 – 전남여수

한려수도(閑麗水道)

글.사진 김병범

1872년 세계최초로 미국의 Yellowstone공원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세계 여러나라도 그것을 본받아 국가마다 국립공원을 지정하여 자연을 보호관리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세계경승지로 알려진 백두산,금강산,지리산,
한라산 등을 1930년대에 국립공원 후보지로 선정하고 준비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과 6.25전쟁으로 국립공원지정이 중단되었다.

1967년 3월 공원법이 제정되고,12월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지리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년후 1968년 한려수도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전남여수에서 경남통영 한산도까지 6개구역으로 이루어진 한려수도는 우리나라 8경중의 하나로 임진왜란 국난위기에 이순신장군이 죽음으로 지켜냈던 한려수도의 출발점인 여수는 남해의 물길 300리를 이어주는 한국의 나폴리로, 아름다운 물의 도시이자 EXPO 국제도시로 <이순신과 거북선>,<여수밤바다>로 대표되는 해상도시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남해바다는 특히 임진왜란 당시
3도 수군통제영이 있던 곳으로 여 러곳에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남아 있다.
전남여수 오동도지구에서 경남통영 한산도까지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우리 나라 최초로
남도바다 300리의 물길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입 니 다.
전남여수 오동도지구에서 경남통영 한산도까지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우리 나라 최초로
남도바다 300리의 물길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입 니 다.

하루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섬 ,고흥 우도

우도 물갈라짐 시간안내

https://www.badatime.com/s-235-0.html?idx=235&menu=0

사진,글 이영림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南陽面) 남양리에 속한 섬.

우도. 많이 익숙한 이름.
제주도에서 지낼때 가보았던 우도와 같은 이름인데 다른곳.
우리나라에 우도라는 이름의 섬이 총 6개나 있다고 한다.
경남 진해시, 통영시, 전남 완도, 고흥, 충남서산, 제주도. 그중에서도 제주도 우도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고.

이섬의 재미난 점이 경기도의 제부도처럼 물길이 하루 두번만 열려 그시간에만 왕래가 가능하다는 것.
매일 같은 시간에 길이 열리는 것이 아니니 아래 위의 링크로 연결된 바다타임닷컴에서 매일매일 달라지는 우도의 물갈라짐 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가자

그리고 한번 열리면 대여섯시간 열려있으니 너무 서둘러 아름다운 우도를 충분히 감상 하지 못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우도 가는 길

우도 안내판에서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 ㅎ
물이 빠져서 섬이 아닌듯 우도의 모습이 펼쳐졌다.
우도마을 사람들의 시간은 육지사람들의 24시간과 다르게 흐른다.
밀물과 썰물이 기준이기 때문이다.
밀물때를 기다렸다가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고 썰물에 물이 빠지면 갯벌에 나가 바지락과 낙지를 잡는다.
이곳 우도엔 교육시설이 초등학교 하나 뿐이다.
그것도 예전엔 80여명이던 학생의 수가 지금 단 한명.
학생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를 육지로 통학하게 되면 재미난 고충들이 생긴다.
물길이 닫히면 열릴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그나마 지금은 시멘트 포장길이지만 예전엔  노둣길이라고 해서 배로 자갈을 실어다가 길을 만들었단다.
풍랑이 지나가면 돌들이 물속에 흩어져 다시 만들고 .
육지로 이어진 단하나의 길이니 그 소중함과 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도. 소머리 모양의 섬이라고 해서 우도라고 불린다.

우도의 전체 모습이 궁금해 전망대로 향해본다
약간 좁고 가파른 길을 오르다 보면 탁트인 넓은 들판이 눈에 들어오고 전망대가 우뚝서 있다
요즘 하는 말로 뷰깡패이다.
우도주위로 무인도들도 보인다.
우도의 풍경을 감상하자
보석처럼 빛나는 우도의 바다를 바라보고 있자니 풍경뒤에  그 시간만큼 쌓여있을 우도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아련히 겹쳐진다.

코이언 지오그라픽TV로 시청바랍니다

우도 전망대에서 ….

그러나, 고흥군은 최근 유입인구의 증가로 인구감소가 역전된 상황

정든 보리밥 뷔페

점심시간(오전11:30-오후3:00)에만 운영하는 보리밥 뷔페
그만큼 자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먹어보니 고개가 끄덕여진 곳이었다.
어딜가보면 비빔밥에 넣을 채소종류가 뻔해서 실망스러운데 여긴 가성비 짱이다.
식재료도 두부를 제외하곤 모두 국내산

더운여름 콩나물국에 살얼음 동동 띄우신 센스

쌈채소, 샐러드까지

푸짐하게 한상 차려 야무지게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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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고흥군 동강면 대강리 36-11 전화번호 061)835- 8588

고흥 동강면 정든 보리밥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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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동강면 정든 보리밥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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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보리밥 뷔페
정든 보리밥 뷔페

고흥 동강 오일장

고흥 동강 오일장

고흥군 동강면 유둔리에 위치한 동강오일장 사진 이영림 (지역 기자 모집중 )

고흥군엔 5일장이 5개인데 그중 고흥 5일장과 녹동 5일장이 제일크다. 더 잘 알려진 곳이 동강 5일장이다.

특히 동강장은 이른새벽 3, 4시쯤 열리는 생선장이 주변의 큰장들보다도 유명하다고 한다.
당일 밤새 갓잡은 생선들이 곧바로 동강장에 모여 구매가 이루어진다고 하니 다음엔 꼭 이 새벽 생선장에 나와 봐야겠다.5시쯤이면 이미 생선장이 파하니 싱싱한 생선을 구경도 하고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시간을 놓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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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답답한 요즘 모두 안전수칙 준수로 건강을 지킵시다.. 그럼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