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기념물인 정선 봉양리의 쥬라기 역암. 정선의 맑고푸른 산과 정선읍을 흐르는 맑고푸른 조양강
이 만나는 곳 아라리공원의 아침이 아름답습니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대표관광지로
정선아리랑의 고장을 알리기위해 조성된 아라리공원영동지방의 산물과 영서지방 내륙의 산물들이 만나는 곳 정선의 5일장은 옛부터 전라도와 경상도가 만나는 화개장터 만큼이나 대한민국의 명품장터였다.
글 사진 김병범
아라리공원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날넘겨 주게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노래>
아리랑은 진도아리랑,밀양아리랑,강원도아리랑 등이 있고 생활속에서 활발하게 불리는 것은 <정선아리랑>이 으뜸으로 정선사람들은 ‘아리랑’을 ‘아라리’라고 부른다.
정선아라리는 14세기말 여말선초에 고려왕조를 섬기던 정선 7현으로 불리는 낙향선비들이 나라와 자신의 비통
한 심정을 노래로 부른 망국한탄가와 관련있다고 한다.
산수가 수려하기로 이름난 정선은 고려시대에 이 고장의 지명을 무릉도원에서 유래한 ‘도원(桃源)’이라했고,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자연풍경은 대한민국을 대표합니다.
45년의 역사를 간직한 정선아리랑제는 1976년 시작되
어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란 이름으로 매년 가을에 <아라리공원>과 정선군일대에서 성대하게 치러진다
남한강 상류가 관류하고 있는 정선에는 오대천, 석항천, 지장천, 용탄천, 어천, 골지천, 임계천, 송현천, 송천,봉산천 등 10개의 하천이 있다.
정선은 지리적으로는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서쪽에 자리
잡고 있어 영서지방에 속하지만 영동방언을 사용하는 등 문화·언어 면에서 영동지방으로 분류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