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약초시장에는 100% 지리산 함양의 약초를 만날수있다. 이곳에서 약초 판매상을 하고 계신 여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폐종양으로생을 마감할 각오로 지리산으로 들어와 이곳의 흙과 자연의 기운으로 병을 완치 하셨다한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곰보배추..
그 곰보배추의 덕을 봤다고 믿고계신다.
아마도 지리산 최고의 곰보배추 전문가가 아닐까한다
명랑 인터뷰를 시청하면 내용을 확인할수있다.
함양 약초시장에는 100% 지리산 함양의 약초를 만날수있다. 이곳에서 약초 판매상을 하고 계신 여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폐종양으로생을 마감할 각오로 지리산으로 들어와 이곳의 흙과 자연의 기운으로 병을 완치 하셨다한다.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곰보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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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지리산 최고의 곰보배추 전문가가 아닐까한다
명랑 인터뷰를 시청하면 내용을 확인할수있다.
한려수도(閑麗水道)
글.사진 김병범
1872년 세계최초로 미국의 Yellowstone공원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세계 여러나라도 그것을 본받아 국가마다 국립공원을 지정하여 자연을 보호관리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세계경승지로 알려진 백두산,금강산,지리산,
한라산 등을 1930년대에 국립공원 후보지로 선정하고 준비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과 6.25전쟁으로 국립공원지정이 중단되었다.
1967년 3월 공원법이 제정되고,12월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지리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년후 1968년 한려수도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전남여수에서 경남통영 한산도까지 6개구역으로 이루어진 한려수도는 우리나라 8경중의 하나로 임진왜란 국난위기에 이순신장군이 죽음으로 지켜냈던 한려수도의 출발점인 여수는 남해의 물길 300리를 이어주는 한국의 나폴리로, 아름다운 물의 도시이자 EXPO 국제도시로 <이순신과 거북선>,<여수밤바다>로 대표되는 해상도시이다.
글.사진 김병범
제주도에는 360여 개의 오름이 있고,그중에 약 340여 개는 화산분석구로 평평한 대지위에 올망졸망 늘어선 분석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치는 제주에서 으뜸의 풍경이다.
제주동부 관광명소 섭지코지가 있는 고성리는 1200년 고려말부터 마을이 형성됐고,조선초기 정의현의 현청이
소재하던 곳이나 이후에 성읍으로 옮겨 고성이라 했다.
섭지코지는 고성리에 돌출된 곶의 형태를 띠며 선돌바위와 붉은오름등대,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하고 제주풍경의 으뜸인 성산일출봉을 바라보고 있다.
제주바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코지언덕에 올라서면
한라산과 다랑쉬오름,성산일출봉이 보이고, 해안절벽에 서귀포의 외돌개를 닮은 선돌바위가 솟아있습니다.
섭지코지는 시작점인 신양해수욕장에서부터 바닷가로 뻗어나가 약 2km에 걸쳐 멋진풍경과 푸른바다가 어울린 절경을 연출하며 산책코스로 정말좋은 제주명소입니다.
글 사진 김병범
아라리공원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날넘겨 주게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노래>
아리랑은 진도아리랑,밀양아리랑,강원도아리랑 등이 있고 생활속에서 활발하게 불리는 것은 <정선아리랑>이 으뜸으로 정선사람들은 ‘아리랑’을 ‘아라리’라고 부른다.
정선아라리는 14세기말 여말선초에 고려왕조를 섬기던 정선 7현으로 불리는 낙향선비들이 나라와 자신의 비통
한 심정을 노래로 부른 망국한탄가와 관련있다고 한다.
산수가 수려하기로 이름난 정선은 고려시대에 이 고장의 지명을 무릉도원에서 유래한 ‘도원(桃源)’이라했고,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자연풍경은 대한민국을 대표합니다.
45년의 역사를 간직한 정선아리랑제는 1976년 시작되
어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란 이름으로 매년 가을에 <아라리공원>과 정선군일대에서 성대하게 치러진다
남한강 상류가 관류하고 있는 정선에는 오대천, 석항천, 지장천, 용탄천, 어천, 골지천, 임계천, 송현천, 송천,봉산천 등 10개의 하천이 있다.
정선은 지리적으로는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서쪽에 자리
잡고 있어 영서지방에 속하지만 영동방언을 사용하는 등 문화·언어 면에서 영동지방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글 . 사진 이영림
옛날부터도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시장이다
보통의 다른 전통시장들처럼 평소에는 한산하다가 장날(5일장)만 되면 북적거리는 모습과 달리 상시시장이어서 매일같이 장이 풍성하게 열리고 늘 상인과 손님들로 붐빈다.
조영남씨의 화개장터라는 노래가사에서도 알수 있듯이 장터의 위치가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에 있어 다양한 상품을 가지고 보부상들이 모여 장을 이루어 그 진가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듯 하다.
지리산의 정기를 품은 약재와 나물들, 우리나라 최대의 곡창지대인 전라도산 곡식들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곳이었다.
현재는 주력상품들이 국산 혹은 지리산과 그 일대의 특산품들인 산나물과 약초들이고 건어물들,하동녹차, 녹차하면 빠질수 없는 게 차를 우려먹는 다기인데 쉽게 접할수 있는 저렴이부터 명인들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여기서 물건을 구매한 사람들이의 재구매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가 지리산일대의 청정한 자연에서 생산되는 먹어본 사람들은 무조건 다시 찾게 하는 먹거리들의 하이퀄러티이다.
특히 화개면은 수준높은 녹차재배를 위해 농약이나 환경 저해요소들을 차단하는데 힘을 기울여 법적으로 농산물에 일체 농약을 주지 못하게 되 있고 소나 돼지를 키우는 축사도 허가가 나지 않는다고 하니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요즘 소비자들에겐 매우 반갑고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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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터를 방문할 목적으로 이곳 하동 화개면에 왔다면 한번 들러 좋은 음식으로 몸을 정화하듯 마음과 정신에도 맑은 기운으로 채울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을 내보면 좋을 절 하나를 소개한다.
지리산하면 쌍계사, 화엄사;등이 떠오르지만 그리 유명하진 않지만 작고 숨은 보물같은 절들이 많은데 국사암 또한 그런 절 중에 하나이다.
절 주변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서 만날 수 있는 연꽃밭이다. 분홍과 백색으로 어우러져 만개는 조금 지난둣한 연꽃들의 마중을 받는다.
국사암은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진감혜소가 창건한 암자.
신라 문성왕 원년(839)에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진감혜소(眞鑑慧沼)가 이자리에 보월암을 창건(840)하였다. 그는 이곳에 머물면서 민애왕의 부름을 받았으나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애왕이 그를 스승으로 봉하여 진감선사(眞鑑禪師)라고 하였고 그가 머물던 암자를 국사암(國師庵)이라 칭하였다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혜소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가 땅에서 자라 천 년이 넘는 느릅나무로 자랐다 하여 이름붙여진 사천왕수(四天王樹)가 있다는 전설.
해우소로 가는다리
산신할머니가 계신다는 산신당
옛 사찰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어 마음이편안한 곳 국사암
화려하지 않은 웅장함에 반하다.
제주는 도시인들의 휴식 희망지가 아닌가!
제주 여행을 삼사일또는 일주일로 끝내야 하는 경우엔 들르지 못하는 곳들이 적지 않다 그렇기에 제주를 다시방문하면서 새로운 무엇인가가 있겠단 생각을 하지 못하던 차에 생각지도 않고 들리게된 사찰 , 약천사는 그동안 보아온 많은 사찰들과는 색상면에서 좀 차원이 다른 곳이 었다. 차분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어 그간 내가 보아온 한국 사찰의 색이 원색 계열들 뿐이라 좀 원시적인 느낌이라 할까 샤머니즘의 색체가 진했던 주관적 느낌에서 정말 새로운 감동을 색과 문양의 웅장함으로 감동을 느기지 않을수 없었다.
약천사는 약수암에서 유래하고 1988년 시작해 1996년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육지의 사찰을 많이 방문해 본 적이 있는 여행자라 하더라도 이곳 약천사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한다..
전라남도남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3953
녹동바다정원은 고흥의 대표 항구인 녹동항 앞바다에 다리를 연결하여 만든 인공섬으로 면적 5,390㎡, 지름 80m, 둘레 251m이다.
2010년 10월 착공하여 2017년 1월에 완공되었으며
총 사업비 351억 원이 소요되었다.
명칭을 선정할때
전국민을 대상으로 인공섬의 이름을 공모하여 바다위에 떠있는 정원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녹동바다정원으로 명칭이 결정되었다.
분수와 야외무대 쉼터등이 설치되어있고 특히 야외무대에서는 매월 혹은 매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녹동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먹는, 보는재미에 듣는 즐거움까지 더해주고있다
이곳에서 소록대교와 소록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녹동항에서 유명한 장어거리에서 남도의 맛깔스런 장어한상으로 배를 채우고 시간에 따라 일몰광경과 오색네온빛깔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녹동바다정원을 한바퀴 산책하는것을 추천한다.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선정해맞이길 9
문의: 인구정책과/귀촌지원계 담당자
061-830-5093
고흥에 새로 단장한 귀농인의 집 들여다보기
이번에 고흥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귀농인의 집이 있다고 해서 샅샅이 파헤쳐 보러 출발~
고흥에서 13번째 귀농인의 집이 탄생했다.
귀농인의 집이란?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 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을 제공한다.
누가 제공하고 어떻게 조성되는가?
2020년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신청및 채택 조건들을 간략하게 핵심만 적어본다
(2019년에 비해 시행지침에 추가내용들이 있으니 최신 지침을 참고해야할것이다 )
사업 시행자(시행주체) : 시장·군수
귀농인의 집 구입이나, 수리를 직접 시행하거나 전문 시공업체에 위탁시행
가능지원 대상지역 요건
「농어촌정비법」제2조에 따른 농어촌지역 중 읍·면 지역으로서 개발제약 요인이 없는 지역
– 특별시․광역시 및 수도권 지역, 도시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부동산투기 지정지역은 제외
* 수도권과 광역시 중 군 지역 포함
개인, 시군 또는 마을협의회‧귀농귀촌협의회가 귀농인의 집을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농어촌지역의 빈집을 확보하여귀농인의 집 지정기간을 2년으로하고 지정기간 중 임대료(15만원/월 이내) 지원
사업신청일 현재 귀농 지원조례 제정, 녹색체험마을, 산촌마을, 정보화마을, 으뜸마을 등 국비 지원을 받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
예비 귀농․귀촌인이 실제 정주할 수 있도록 연락, 안내, 정보제공 등 지속적 사후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함
기타 도농교류 활동 경험이 있고 도시민 유치를 적극적으로 희망하며 지원 의지가 분명한 마을
귀농인의 집 입지
지역 내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마을 농가중에 사용하지않는 빈집들을 중심으로 집주인과 마을, 시군이 협의하여 리모델링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세대당 3천만원 이내
이동식 조립 주택(상·하수도, 전기·통신시설 등 기반시설 설치 가능 )도 귀농인의 집 조성 대상에 포함.
사업신청 및 대상지 선정단계
(2020년 신설된 항목중 하나)
-귀농인의집 조성 위치의 적정성을 고려하여 신청(주변접근성, 의료·편의시설 등)-
사업 신청·선정시 위치의 적정성을 반영하여 귀농인의집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
도시생활의 편리성에 익숙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배려하여 주변접근성 의료,편의시설이용에 무리가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귀농인의 집에서 살고싶다면?
귀농인의 집에 들어가려면 몇가지 자격조건이 있다
고흥에서 농업으로 정착하고자 하는 사람,
최소부부이상의 가족단위,
고흥군으로 전입완료한 사람들.
임대기간은 6개월이고 상황에 따라 1회연장가능하고 임대료 월10-15만원.이수해야할 교육프로그램없이 자유로운 개인생활을 할 수 있다.
고흥군 남양면에 위치한 이번 귀농인의 집13호의 내부를 살펴보자
왠만한 기본 살림살이들이 다 구비되어있다
방2
욕실1
창고
기름보일러
작지만 톡톡히 제기능하기에 손색없어보이는 텃밭
감나무가 두그루. 파란 감이 달려있다
냉장고 가스렌지
전남 보성 벌교 ( 벌교시장 옆)